어릴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파는걸 몇 번 샀다가 너무 바삭거리고 짜기만해서 한동안 '맛있는 미역귀'는 포기했다가 반신반의 하며 주문했는데, 여기 미역귀는 안 짜고 정말 맛있네요.
지금은 제철이 아니라서인지 단맛이 살짝 빠지긴 했지만 바다냄새도 많이 나고, 잘 말려서인지 뜯을땐 바삭거리는데 씹으면 꼬득꼬득하니 맛있습니다. ^^
왠만하면 후기같은거 안 적는데 어릴때의 맛있는 기억을 찾게 된 기쁨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.
배송도 빠르고 좋네요.
번창하세요.
ps: 구글메일은 id.name@gmail.com 이런식의 아이디를 지원하는데 여기선 오류나네요.